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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_대한민국 국민 입국 금지국에 사증면제

at.Mishell 2020. 4. 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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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에 대해 비자면제나 무비자 입국을 잠정 중단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입국 금지 국가 총 87개국

 

가나, 가봉, 과테말라, 그레나다, 나우루,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니우에, 덴마크, 동티모르, 라이베리아, 라트비아, 러시아, 레바논, 리투아니아, 마다가스카르,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몬테네그로, 몰도바, 몽골, 바누아투, 바레인, 바하마, 벨리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볼리비아, 부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사우디,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세이셸, 솔로몬제도, 수단, 수리남,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아이티, 앙골라, 에스토니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오만, 온두라스,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라크, 이스라엘, 자메이카, 적도기니, 조지아, 체코, 칠레, 카자흐스탄, 카타르, 캐나다,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 쿠웨이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터키, 투발루, 튀니지,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파푸아뉴기니, 팔레스타인, 페루, 폴란드, 프랑스, 피지, 헝가리, 호주 등이다.

 

입국 제한에서 전면 금지 조치 강화 국가 

 

동티모르, 라이베리아,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칠레, 파라과이 등은 입국 제한에서 전면 금지로 조치를 강화

 

특정 지역 방문한 외국인 입국 금지 

 

몰디브,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은 대구·청도·경북 등 특정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이 계획이 실행이 되면 호주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국 방문하려면 한국 공관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

라며 발표를 했다 합니다.

 

한국에 모두 입국 하시는 분들은 의무격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라로 인해 호주에서 많은 유학생들과 교민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발표하듯이 "대부분이 유학생 등 우리 국민이지만 아직도 하루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고오고 있어 부담이 된다" 라며 입장을 밝혔고, 최근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는 이미 3월 5일부터 한국을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금지를 시행 해왔으며, 한국인을 규제하지 않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 인도를 포함에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한국에 비자 없이 들어올수 있는 나라는 호주가 포함이 되어있으며 캐나다도 역시 무비자 입국 허가대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잠정 정질를 시행하면서 호주에서 출발하시는 호주 여권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사증면제나 무비자입국을 제한이 되어있으므로 입국을 원하시면 비자발급을 통해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