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BORDER

한국 브랜드_ 아모레퍼시픽 샤워코롱 플로러 본문

생활REVIEW

한국 브랜드_ 아모레퍼시픽 샤워코롱 플로러

at.Mishell 2020. 4. 21. 17:57
반응형

Amorrepacific Shower Cologne

 

샤워코롱 플로러 / Shower Cologne 제품을 소개해드리러 가져왔습니다. :-)

 

호주는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지만 제가 있는 브리즈번은 특성상 계절은 가을이지만

낮에는 아직도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녀요.

 

이번 여름에는 제가 아주아주 잘 쓰고 있었던 샤워코롱 제품을 추천하러 들고 왔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아주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지요.

 

저 또한 바디향을 늘 중시하는 사람으로 냄새에 민간함 편인데 이번 여름에는 이 샤워 코롱으로 잘 즐겼습니다.

그리고 또 한 냄새를 고집하면 좀처럼 냄새를 바꾸지 못하지만

엄마의 추천으로 쓰게 된 이 코롱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샤워코롱은 로즈, 자스민, 바이올렛, 뮤게 노트가 어우러

여성스러운 향을 나타내는 플로러 부케 향취입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몸에 얹었을 때 사실 맘에 들지 않았어요. 마치 아빠의 스킨을 바른듯한 냄새랄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점점 맘에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맨 첨에 바르고 향이 너무 찐한 건 아닌가, 

아님 원래 이렇게 스킨 냄새가 많이 나는가 했지만 모든 향은 역시 시간이 지난 후 내 몸의 체취와

잘 어울려 지는지 확인해야 되는 게 맞나 봅니다. :-)

 

이 샤워코롱은 향기 뿐만 아니라 바디케어까지 톡톡 기능하는 제품이라서 건조한 저는 보습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님 건조하면 어떡하지 했지만 사실 그 걱정은 사서 미리 걱정하는 거였어요. 

피부 보호와 보습 효과까지 느낄 수 있었던 제품이랍니다 :-)

 

 

용량 : 150 ML 피부 타입 : 모든 피부 

전 외출 시에도 온몸에 바르는 편이에요.

미리 씻고 준비하는 타입이라 나갈 때는 완벽하게 몸에 옷을 입은 듯이 딱 어울리더라고요.

 

한국은 점점 날씨가 좋아지고, 여름 계절이 다가오는데, 이번 샤워코롱 추천 슬며시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