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여행 영어회화] 공항 출국할 때 꼭 쓰는 표현들 + 호주영어 TMI

✨ “몇 번 게이트예요?” 부터 “기내에 물 반입 돼요?” 까지 완벽 정리!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공항 출국할 때도
작은 실수가 큰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죠.
그래서 오늘은 출국 과정을 4단계로 나눠서, 딱 그때 쓰는 영어 표현만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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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크인 & 수하물 맡기기

🔹 표현 예시

• “I’d like to check in for my flight to Incheon.”
  → 인천행 비행기 체크인하려고요.
• “Can I check in this bag?”
  → 이 짐 붙일 수 있나요?
• “Is my carry-on okay?”
  → 제 기내용 짐 괜찮을까요?
• “Can I request a window seat?”
  → 창가 자리로 부탁드릴 수 있나요?

🟡 호주 문화 포인트:
호주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굉장히 발달해 있어요!
짐도 셀프로 라벨 붙이고 “Drop off” 하는 경우가 많고요.
잘 모르겠으면, "Can you help me use the kiosk?" 하면 직원이 친절히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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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안 검색대 & 출국 심사

🔹 표현 예시

• “Do I need to take off my shoes?”
  → 신발 벗어야 하나요?
• “Liquids under 100ml are okay, right?”
  → 100ml 이하 액체는 괜찮죠?
• “I’m traveling with duty-free items.”
  → 면세품 있어요.

🟡 호주 꿀팁:

• 물병은 비우고 통과 후 다시 채우기!
• 랩탑 & 액체는 무조건 꺼내기!
• 그리고 호주 출국 심사도 전자 게이트(Passport eGate) 사용이 일반적이라,
  직원 없이도 자동 통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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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면세점 쇼핑 & 기내 음식 요청

🔹 표현 예시

• “Is this duty-free?”
  → 이거 면세인가요?
• “Can I bring this perfume on the plane?”
  → 이 향수 기내에 반입 가능한가요?
• “Do you have any promotions right now?”
  → 지금 할인 행사 있나요?

🟡 호주 꿀팁:

• 면세 한도는 한국 입국 시 $600,
• 영수증 챙기기 + 액체는 투명 봉투에 밀봉
• 기내 반입 안 되는 음식(예: 액체류 음식, 과일 등)은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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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탑승 게이트 & 기내 표현

🔹 표현 예시

• “Where is Gate 12?”
  → 12번 탑승구 어디예요?
• “Is the flight on time?”
  → 비행기 시간 그대로인가요?
• “Can I change my seat at the gate?”
  → 탑승구에서 자리 바꿀 수 있나요?
• “Can I get a blanket?” (기내에서)
  → 담요 하나 주실 수 있을까요?

🟡 호주 문화 포인트:

• 탑승시간 매우 엄격합니다.
  "Final call" 뜨면 바로 뛰세요 😅
• 그리고 호주 공항은 대부분 기내 액체 반입에 정말 예민해요.
  Duty-free 샀어도 밀봉 안 돼 있으면 뺏기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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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담 에피소드

멜번 공항에서 "Can I sit at gate 8?" 물었는데
직원이 “You don’t need permission to sit, love!” 라며 웃으며
“It’s your gate! Go ahead~”
🤣 그 이후로는 "Is this the boarding area for flight OZ602?"처럼
더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되었더랬죠~~~ 💺

 

📌 마무리 꿀팁: 영어로 유용한 공항 상황 대처법

• “I lost my boarding pass.” → 탑승권 잃어버렸어요.
• “Where can I charge my phone?” → 폰 충전은 어디서 해요?
• “Will you call final boarding?” → 마지막 탑승 알림 방송 나오나요?

🟡 호주 꿀팁 특별 추가!

공항에 모바일 앱 설치하면 실시간 게이트 정보 & 지연 정보 다 떠요!
예: Melbourne Airport 앱, Sydney Airport 앱
"Do you have an app for real-time updates?"라고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