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주세요”부터 “이건 내가 쏠게요”까지!
호주에서 여행 중이라면 하루에 한 번은 식당에 들르게 마련이죠.
근데 막상 영어로 주문하려고 하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순간, 다들 겪어보셨을 거예요.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바로 쓸 수 있는 식당 영어회화 표현들을 상황별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호주식 레스토랑 문화에서 생길 수 있는 TMI & 에피소드도 담았어요!
🍽 1. 자리에 앉을 때 (Wait to be seated?)
🔹 표현 예시
- “Table for two, please.”
→ 둘이 앉을 자리요. - “Can we sit outside?”
→ 밖에 앉아도 될까요? - “Is it okay to sit anywhere?”
→ 아무 데나 앉아도 되나요?
🟡 호주 팁:
호주에서는 종종 직원이 자리로 안내하기 전에 “Take a seat wherever you like!” 하고 외쳐요. 이럴 땐 바로 착석!
📝 2. 메뉴 주문할 때 (Main, Side, Drinks)
🔹 기본 표현
- “Can I get the fish and chips, please?”
- “I’d like to try the lamb shank.”
- “What’s today’s special?” → 오늘의 추천 메뉴가 뭐예요?
🔹 옵션 요청하기
- “Can I have it without onions?”
→ 양파 빼고 주세요. - “Is it possible to make it vegetarian?”
→ 채식으로 바꿀 수 있나요? - “Can I get it spicy?”
→ 매콤하게 해줄 수 있나요?
🟡 호주 TMI:
호주는 'Gluten-free', 'Vegan', 'Dairy-free' 같은 옵션을 당연하게 고려해줘요. 부끄러워 말고 말하세요!
🥤 3. 음료 & 추가 주문
- “Just tap water, please.”
→ 물은 그냥 수돗물 주세요. (호주에선 공짜!) - “I’ll have a flat white.”
→ 플랫화이트 주세요. (호주 대표 커피) - “Can we get another round of fries?”
→ 감자튀김 한 번 더 주세요.
🟡 호주 에피소드:
호주 식당에서 "water"만 말하면 스파클링 줄 확률 90%!
"Just tap water, no gas." 라고 말해야 **수돗물(무료)**을 받을 수 있어요.
한국인 여행자들 다 한 번씩 당해요... 😅
💬 4. 맛 표현 & 중간 피드백
- “It’s really good!”
→ 진짜 맛있어요! - “Can I get some more sauce?”
→ 소스 좀 더 주시겠어요? - “This isn’t what I ordered.”
→ 이거 제가 주문한 거 아닌데요.
🟡 꿀팁:
호주에선 “Lovely!” 또는 “Beautiful!” 같은 감탄사가 맛있다는 의미로 자주 쓰여요.
💸 5. 계산할 때 (Split the bill?)
- “Can we get the bill, please?”
→ 계산서 좀 주세요. - “Is it okay to pay separately?”
→ 따로 계산할 수 있나요? - “I’ll cover this.”
→ 제가 쏠게요!
🟡 호주 문화 포인트:
여긴 친구들이 만나면 거의 무조건 따로 계산해요.
"Split the bill"은 필수 표현!
😅 실수담 에피소드
메뉴판에 ‘small plate’ 보고 “작은 접시인데 왜 이렇게 비싸?” 했지만,
알고 보니 호주에선 작은 접시 = 고급 애피타이저였다는 반전🤣
그래서 다음부턴 무조건 웨이터에게 “Can you explain what this is?”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 마무리 꿀팁: 메뉴판 모를 땐 이렇게!
- “Could you recommend something popular?”
- “What’s your favorite thing on the menu?”
→ 현지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듣고 고르면 실패 확률 0%!
자 오늘도 자신있게~~ 어깨피고~~~ 호주를 누벼봅시다!!!
🛍 [실전여행 영어회화] 쇼핑할 때 진짜 쓰는 표현들 + 호주영어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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