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여행 _ 쏟아지는 별을 보고싶나요?

오늘은 퀸즈랜드 여행지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이 장소는 브리즈번에 사시는 분들이나, 번다버그에 사시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사실 여기는 별을 보러 가는 곳은 아니지만 제가 간 곳 지인들과 그곳에 같이 투어 하시는 분들은

전부 별을 보고 정말 우와 와우 하던 장소에요

 

뉴질랜드도 갔다고 브리즈번 무게라가 별의 장소로 유명 하지만 정말 비교도 안됩니다.  

한평생 이런 별들을 볼 수 있을까 인생 종점의 별을 보고 온 장소입니다 :-)

 

여기는 방금 위에도 설명드렸듯이 별을 보러 가는 장소는 아니에요.

 

 

코로나로 인해 잠정 클로즈이지만 여기는 살아있는 거북이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Mon Repos Turtle Cnetre"

 

전 아기 거북이들이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갔다 왔는데, 저녁 입장시간에 기다려서 거북이를 만나러 들어가는데

핸드폰 빛을 사용해서도 안되고 앞 가이드 토치 하나에 의존해서 부화 장소까지 비치를 걷는데, 

정말 거대한 파도 소리에 암흑 같이 깜깜한 장소에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더라고요

 

사람들이 거북이 만나러 가는 동안, 또 거북이들이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별을 하루 종이 보고 나올 때까지 감탄을 하고 나왔어요.

 

덤으로 거북이들이 부화까지 하는 거 볼 수 있어서 전 이 장소가 너무 좋았어요 

전 거북이들이 모래 안에서 부화한다는 걸 처음 알았고, 그리고 그 모래를 뚫고 얼마나 많은 거북이들이 나오는지

 

그리고 그 쪼금만 한 거북이들이 생존하기 위해 바다로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경이 로웠습니다.

 

 

플러스로 전 그다음 스노클링 하는데 거북이들이랑 같이 수영하는 하는데 괜히 어제 바다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 아기 거북이들이 생각나면서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 

 

부킹을 원하신다면 : https://www.bundabergregion.org/turtles/mon-repos-turtle-encounter

 

단 거북이는 시즌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티켓이 언제 가능 하시진 체크 꼭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