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한국인이 호주로 여행 갈 때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할까요? 호주 ETA(전자여행허가) 신청 방법, 필요서류, 비용 등 관광비자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한국인은 호주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을까?
정답은 NO!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사람은 호주 입국 전 반드시 비자 또는 ETA(전자여행허가)를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 호주는 뉴질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입국"은 불가능합니다.
🛂 호주 관광비자 ETA란?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 는 호주 관광이나 단기 비즈니스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여행허가 제도입니다. 한국인은 ETA 대상국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비자 종류: ETA (subclass 601)
- 유효 기간: 승인일로부터 12개월
- 최대 체류 기간: 한 번 입국 시 최대 3개월
- 복수 입국 가능: 유효기간 내 여러 번 입출국 가능
📱 ETA 신청 방법 (2025년 기준)
ETA는 오직 공식 앱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신청 불가)
1. 앱 설치
- [호주 ETA 공식 앱 다운로드 (iOS / Android)]
- 앱 검색어: Australia ETA
2. 여권 스캔 & 얼굴 촬영
- 여권 정보와 사진을 자동 인식
- 오류 없도록 조명과 여권 상태 확인 필요
3. 신청 비용 결제
- AUD $20 내외 (한화 약 18,000원)
- 신용카드 필요 (비자/마스터/아멕스)
4. 승인 확인
- 보통 수 시간 ~ 1일 이내 승인
- 승인 결과는 앱과 이메일로 수신
✅ 호주 관광비자 ETA 신청 시 주의사항
- 여권과 정확히 일치하는 정보 입력 필수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오기입 시 입국 거부 가능) - ETA는 여권에 전자 연결되어 있어 여권 갱신 시 재신청 필요
- 여행 전 ETA 승인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ETA 대신 방문비자(subclass 600)가 필요한 경우
ETA 신청이 어려운 경우, 또는 장기 체류(3개월 이상)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비자(subclass 600)**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최대 12개월 체류 가능
- 인터뷰나 서류 심사 포함 가능성 있음
🧳 한국인 호주 여행 시 필수 준비 체크리스트
준비항목 | 설명 |
유효한 여권 | 여행 종료일까지 6개월 이상 유효 |
ETA 승인 | 모바일 앱 통해 사전 신청 필수 |
왕복 항공권 | 입출국 일정 명확히 해야 함 |
여행자 보험 권장 | 의료비 부담 대비 필요 |
코로나 백신 증명서 X | 2025년 현재 별도 요구 없음 |
📝 호주 관광비자, 결론: 한국인은 반드시 ETA를 받고 호주에 입국해야 합니다!
2025년 현재, 한국인은 무비자로 호주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공식 ETA 앱을 통해 반드시 비자를 사전 신청해야 하며, 출국 전 승인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간단한 앱 설치와 여권 스캔만으로 빠르게 처리되므로,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 바로 ETA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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